미사 시작 10분 전에는 성당에 도착하여 경건함 속에
자신을 돌아보며 미사에 임할 준비하며 휴대전화는
꺼놓습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미사에 늦었다면
가능한 다른 교우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뒤편에서 기다리다 참회 예식이 끝난 후에 이동하며 일찍 온 교우들은 앞부터 채워 앉아 뒷자리를 비워 둡니다.

경건한 미사 참례에 합당한 단정한 옷차림을 하며
운동복이나 슬리퍼 차림은 피하며 특히 여름철의
민소매, 반바지 복장 등은 지양합니다.

미사 시간에는 조용하고 정중한 자세를 견지하며
특히 독서, 복음은 하느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것이므로 안내 책자 를 보기보다는 말씀을 집중하여
듣습니다. 강론 때는 불필요한 행동을 삼가고 경청을
합니다.

자신의 물적, 영적인 정성을 하느님께 받치는
시간으로 봉헌금은 미리 준비해 놓으며 두 줄로
봉헌함으로 나가서 봉헌합니다. 2차 헌금이 있는
경우는 미리 주보 등을 통하여 확인하여 둡니다.

주님을 자신의 몸으로 모시는 거룩한 시간입니다.
미사 한 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먹지 않는 공복재를
지키며 성체를 모시는 손은 정결하게 유지합니다.

주보는 충분히 배포되므로 반납하거나 버리지 말고
집에 가져가 상세한 부분까지 읽습니다.